투손2 [미국 애리조나/투손/시에라비스타 Ep.1] 툼스톤/광산 투어/비즈비 마을/미국서부체험 안녕하세요~ 권소땡입니다. 지금부터 미국 애리조나 8박9일 여행일기 Ep.1 시작합니다! 차를 타고 가는 길에 밖에를 보니 계단식으로 산이 깎여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이곳이 광산이었데요. 1880년대에는 이곳에서 많은 은과 금이 채굴되었는데, 노동 쟁의가 발생하고 홍수로 물에 잠기면서 은값이 폭락하게 되어 1890년에 폐광되었다고 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일단 배를 든든하게 해야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모닝베이글을 먹었어요. Toasted Bagel with cream cheese를 먹었어요. 베이글은 한국과 다르게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짭짤하더라고요. 빵이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여기가 바로 비즈비 마을이에요. 건물만 보면 유럽에 온 것 같아요.. 2022. 9. 3. [미국 애리조나/투손/시에라비스타] 8박9일간의 여행일지 스타트! 항상 1년에 한번은 꼭 해외여행을 가던 나는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 사태로 국내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조금씩 코로나 제한도 풀리고 여행 규제가 이전보다 많이 완화되었고 마침 미국 애리조나 사촌언니가 여름휴가로 놀러오라는 제안을 받았고, 나는 22년 4월에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그런데 비행기표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 ㅠㅠ 19년도에 미국에 갔을 때는 왕복 150만원이었다면 내가 예매했을 당시 왕복 270만원 이었다..! 너무 비싼가격에 헉! 했지만.. 전 직장에서 받은 퇴직금으로 시원하게 결제했다 ㅋㅋ 출국 전날.. 나 미국여행 간다고 친구들과 언니가 기프티콘과 선물을 줬다.. ㅜㅜ 서히랑 현지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혜진언니는 기내용 선물세트를 줬다. 고작 일주일이라는 짧은 .. 2022. 9. 2. 이전 1 다음